GOTOMALL(고투몰)은 서울시장이 소유자인 공유재산(지하도상가)입니다.
GOTOMALL(고투몰)은 강남터미널지하도상가를 운영하던 2011년경. 상인들이 주식회사 고투몰(구. 주식회사 강남터미널지하쇼핑몰)을 설립하고,
서초구 신반포로 지하200에 총 길이 880m, 총면적 31,566㎡의 기존 상가를 전면개·보수 공사하여 2012년 6월경. 초현대식 최신 시설을 갖춘 620여개의
백화점식 상가로 바꾸면서 신세계백화점과 더불어 이 지역 상권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재료로 시공을 하였으며, 최신 공조시스템으로 교체하여 실내공기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으며, GOTOZONE(중앙광장), EASTZONE(동편광장), WESTZONE(서편광장) 등
이벤트 광장과 쉼터를 조성하고, 분수, 수족관, 바위와 식물 등을
배치해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주민 주민들과 상가 이용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각 출입구에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등 이동 편의 시설을 대폭 늘렸으며, 안내키오스크 9개소와
모니터 40대를 설치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최초로 전상가의 모든 전등을 고효율 천연 LED전등으로 교체해 에너지 절약과 밝은 실내공간 확보로
고객 편의를 도모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복도 마감재를 인도산 화강석으로 시공해 품격을 높였으며, 의류, 신발, 가방, 액세서리, 인테리어 소품, 침구, 수예, 그릇, 꽃(조화, 생화) 등 다양한 상품군과
최신트렌트와 고퀄리티의 상품을 항시저가의 가격정책으로 다양성을 통해 시장경쟁력을 갖추어 서울시출입기자단이 추천하는 “외국인이 서울에서 꼭 가봐야 할
‘쇼핑의 명소(hidden place)’로 발돋움했습니다.
고투몰은 상인들의 비용과 노력으로 세계적인 시설을 만들었고, 지하상가 운영방식과 리모델링 등에서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